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문단 편집) === 버나비 캠퍼스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FU_Aerial.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imon-fraser-university-night.jpg]]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의 메인 캠퍼스답게, 세 캠퍼스 중 가장 크다. 특징이라면, 버나비 산 중턱에 위치 하고 있다는 점과 캠퍼스가 흡사 독특하게 생겼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교도소같이 생긴 캠퍼스에는 그럴만 한 이유가 있는데, 캠퍼스 설계를 맡은 사람이 캐나다인 건축가 아서 에릭슨. 많은 이들이 이 사람을 감옥을 건축하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아서 에릭슨은 건축과 관련된 많은 상을 수상한 캐나다에서 상당히 저명한 건축가로 인정받는다. 밴쿠버 지방법원 건물도 이 사람이 설계하였는데, 가 보면 둘 다 콘크리트 일색인 게 참 비슷하다 싶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버나비 캠퍼스는 보기와는 다르게 처음 건설될 당시엔 미래지향적인(futuristic) 컨셉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실제로 많은 상을 수상하게 된다. 더구나 캠퍼스의 독특한 분위기와 컨셉 덕분에 많은 영화촬영 장소로 쓰이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Halo 4 속 주요 건물로 등장하였다. Underworld: Awakening, Battlestar Galatica, The 6th Day, Stargate 등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물론 상받은건 상받은거고, 실제로는 재학생들한테도 콘크리트 정글이라고 많이 까인다. 실제로 비라도 오는날에는 콘크리트의 회색빛과 비가 시너지(!) 를 일으켜 굉장히 우울해진다...[* 말로만 들으면 그렇구나.. 이러지만, 실제로 재학했던 입장으로서는 이거 진짜 피말린다. 저녁수업이 끝나고 어두컴컴+산안개+이슬비+콘크리트+좀비마냥 힘없는 대학생들 조합은 유재석이 오더라도 띄울 수 없는 참담한 분위기이다. 라이언일병 구하기 인트로수준.] 산 중턱에 위치해 있는지라 눈이 오면 휴강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실제 눈이 와서 휴강을 하지 않았다가 자동차 사고로 죽은 사람들이 꽤 되기 때문. 동시에 산 위에 있다는 점과,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드물지 않게 등장한다는 사실 때문에 캐나다 대학교 자살률 1위라는 희한한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물론 이와 같은 사실은 어디까지나 루머. 그러나 막상 SFU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결코 비현실적인 루머도 아닌 것 같다. 2016년말에서 2017년 초에는 눈이 갑자기 많이 와서 대학에 갇힌(...) 사람들이 있었던 모양이다.[* 파이널까지 취소되었다.] 여름에는 상당히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지만 겨울이 되면 안개가 끼고 비가 오면서 공포영화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산 위라는 지리적 요건 덕분에 조금만 기압이 내려가면 안개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